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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9년까지 5662억 원 투입 68만 평 규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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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20-09-14

  

▲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위치도  © 충주신문

 

충주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9월 11일 시에 따르면 KDI가 실시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은 1.68, 종합평가(AHP)는 0.609로 나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했다.

 

B/C가 1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으며, AHP는 0.5 이상이면 사업추진 타당성 확보를 의미한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중 오송·세종과 함께 제일 먼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충주 최초로 조성되는 국가산업단지인 충주 바이오헬스국가산단은 지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최대 관건인 경제성 확보를 위해 담당 부서 전 직원이 매월 5,000㎞ 이상을 주행하며 전국의 기업을 방문하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입주의향서 확보, MOU 체결 등 기업 수요를 확보했다.

 

또한, 충청북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도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큰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대상지 전경  © 충주신문

 

충주 바이오헬스국가산단은 대소원면 본리와 완오리 일원에 총사업비 5,662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224만3000㎡ 규모로 조성되어, 개인맞춤형 유전체 산업⋅보건의료 빅데이터 산업⋅체외진단 산업 등 ICT와 바이오헬스를 접목한 정밀 의료산업의 거점 역할을 할 계획이다.

 

국가산업단지가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건설단계에서 생산유발 효과 3천300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500억 원, 취업유발 효과는 3300명으로 예측된다.

 

또한, 운영단계 30년 동안 생산유발 효과 41조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11조 원과 취업유발 효과는8,000명에 달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힘써주신 시민 여러분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종배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조성공사 추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토대로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를 구축하고, 지역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아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2년 보상 및 2023년 착공, 2029년 산업단지 준공을 목표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충청북도 및 LH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국가산업단지 승인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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