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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단체, ‘어르신 건강 챙기기’ 활동 이어져

코로나19 예방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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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20-03-23

 

충주시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끊임없는 나눔의 행보가 확산 방지를 위한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고 있다.

 

▲ 동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충주신문

 

동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봉수)와 엄정면향기누리봉사단(회장 어종선) 3월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힘든 지역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노인 10가구에 밑반찬과 삼계탕, 김치 등을 전달했다.

 

이날 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수의 필수 인원만 모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킨 상태로 만들었으며, 노인들이 외부활동으로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비대면으로 전달해 감염 예방에 한층 철저를 기했다.

 

▲ 엄정면향기누리봉사단  © 충주신문

 

엄정면향기누리봉사단(회장 권오순)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마을 노인 40여 명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매년 홀몸노인에게 반찬 나누기 행사 등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어온 엄정면향기누리봉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기존에 노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대신 대상자 거주지에 비대면 전달하는 방식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봉수 동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기운을 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순 회장은 “힘든 시기여도 따뜻한 온정을 통해 더불어 사는 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하루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 마을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웃으며 식사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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