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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랑상품권’ 적극 활용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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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대표이사
기사입력 2020-02-21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시가 충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에 대해 관심을 키우는 것은 충주시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고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취지로 적극 권장해야할 사업이다. 지역화폐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쇠퇴되어가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가 대부분 실시하는 사업으로 각 지자체마다 나름대로의 전략으로 지역상품권 및 지역화폐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자체 복지사업에 지역 화폐를 지급하는 곳도 있고 가상화폐 사용을 접목시켜 외지에 나가서도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지자체도 있다. 요즘은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정보통신을 이용한 판매 사업이 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상권은 점점 더 피폐해지고 있다. 더욱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의 일환으로 시행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제 등으로 인해 지역에는 빈 점포가 절반 가까이 되고 있어 도심의 거리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인 것을 감안하면 지역사랑상품권 및 지역화폐는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나 상인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나 SNS, 홈쇼핑 등을 이용한 통신판매의 활성화로 인해 지역상권이 붕괴되는 것을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막아야 할 사항이다. 인터넷, 홈쇼핑, 판매는 철옹성 같았던 대형마트까지 붕괴시키고 있는 실정이니 지역 상권을 붕괴시키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이처럼 특정판매사업으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매출액이 한 곳으로 집중하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우리사회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양극화는 더욱 두드러지고 부의 편중은 서민들의 삶을 더욱 궁핍하게 할뿐더러 많은 사회의 부작용을 낳게 되는 것이다. 당장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편리함과 싼 가격 때문에 통신판매를 많이 이용하지만 골목상권과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면 지자체의 구성기능과 서민들의 삶이 더욱 황량해지고 만다. 앞으로 부의 집중을 막기 위해서라도 골목상권을 살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경제가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그나마 지역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지역상권 마저 통신판매 등에 빼앗기면 앞으로 부의 편중과 그로인한 부작용으로 사회는 더욱 혼란해질 수밖에 없다. 충주 지역사랑 상품권을 충주시민이 더욱 애용해 주어야 충주사회가 더욱 건실해지고 특정지역 또는 특정기업에 부가 편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충주시는 충주사랑상품권의 판매를 늘리는 것은 물론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복지사업에 충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충주 경제의 기반인 충주 지역 상권을 활성화 사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지역을 소멸의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상권 할인액을 6%에서 10%로 정부에서 늘린다는 점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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