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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 바리스타 카페 운영

7월 17일 충주시청에서 시민, 공무원 30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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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19-07-22

 

충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7월 17일 충주시청 1층 중앙현관 로비에서 치매 노인 가족들이 직접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운영하는 가족 카페를 열었다.

 

이날 카페는 치매가족 자조모임인 ‘등대’에서 진행한 6주간의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핸드드립 기구 사용방법과 커피추출 방법 등을 익힌 참가자들이 시청을 찾은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커피를 대접하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치매에 관한 간단한 퀴즈풀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치매가족들이 만든 핸드드립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페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운여됐으며, 3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카페 활동에 참여한 모 노인은 “치매안심센터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친밀해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카페 활동이 지속적으로 열려서 다음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이날 가족 카페 행사가 치매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깊은 이해와 공감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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