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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스쿨 미투’ 충주 A여고 교사 7명 檢 송치

성추행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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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기사입력 2019-01-17

 

충주경찰서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이 일었던 충주 A여고 교사 7명을 성추행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최근 밝혔다.

 

2018년 11월 교육당국의 수사 의뢰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체육담당 B교사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사를 하거나 신체 접촉(강제추행)을 해 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B교사와 피해 여학생들을 조사하던 경찰은 C교사 등 교사 6명도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 등을 했다고 보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이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2018년 10월 “B교사가 수업 중 신체 일부분을 만졌다”는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의 주장이 나와 세상에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충북도교육청은 문제가 된 교사들을 수업에서 배제하고 직위 해제했다.

 

도 교육청은 수사기관의 조사결과를 참고해 미투 관련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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