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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지역 내 62곳 영유아 대상 급식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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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20-07-16

 

충주시가 여름철 식중독으로부터 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7월 15일 지역 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영유아 대상 집단 급식시설 위생 점검에 나섰다.

 

시는 최근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안산과 부산 등 전국 곳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 대상 급식시설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급식시설 위생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위생 점검은 식중독 사고에 취약한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2곳을 대상으로 충주시와 충주시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기간은 7월 말까지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기준 △조리기구 위생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보존식 보관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요령과 급식 위생관리 요령 등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소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의 위험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며 “철저한 지도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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