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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에 대한 시동은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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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대표이사
기사입력 2020-07-03

충주시 연수동에 연수수소충전소가 개통됨에 따라 수소차의 인기가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주에 둥지를 튼 현대모비스가 수소연료전지 스택을 생산하면서 충주시에서도 수소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해 첫 보급한 수소전기차 넥소가 충주시에 75대가 판매돼 충북에서 제일 많았고 청주 23대, 음성 11대, 충청북도 1대 등 모두 101대가 보급됐으나 올해는 충주시가 225대를 보급할 계획이어서 수소전기차 보급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연수동에 수소충전소가 개통되면서 하루 승용차 최대 65대 및 수소버스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하여 수소 충전에는 문제가 없고 수소충전소가 아직 없는 원주, 제천에 까지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수소전기차의 보급이 그만큼 원활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수소충전소가 각 지역 마다 설치되고 수소차의 보급이 더욱 활발해지면 환경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소전기차의 특성상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가 있고 환경을 정화시키는 기능까지 있어 미래에 크게 권장할 만한 친환경 차임엔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수소전기차는 수소 1kg당 가격이 8,250원으로 5kg 완충시 5만 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5kg 주입시 600km를 주행할 수가 있어 연료 절감이 많이 될 수가 있고 수소전기차를 한 시간 운행했을 때 26.9kg 정도의 공기를 정화할 수가 있어 수소전기차량이 늘어날수록 대기질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아직은 초기단계라 수소충전소가 크게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자신이 주행거리를 계산하고 미리미리 수소를 충전하고 운행한다면 큰 불편 없이 운행할 수 있어 친환경적 차원에서 권장할만한 사안이라는 것이다. 다만 청주의 오창충전소가 가동한지 한 달도 안 돼 인버터 고장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점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정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수소충전소가 지자체마다 늘어나고 수소전기차도 많이 늘어난다면 요즘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미세먼지나 공기 중에 분포되어 있는 각종 오염 물질을 어느 정도 정화시킬 수 있어 지구를 살리는 데에도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환경의 문제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모든 시민 나아가서는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좋은 환경,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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