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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직동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극복 간식 기부

한터 장애인복지시설에 매월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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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20-06-22

 

 

충주시 호암직동새마을협의회(회장 정기환, 부녀회장 김미숙)는 ‘한터 장애인복지시설(원장 김덕진)’에 매월 간식으로 떡을 지원하기로 나서면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간식 제공은 코로나19 여파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한터 장애인복지시설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설에 거주하는 원생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간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암직동새마을협의회는 겨울나기 난방유 제공, 장애학생 장학금 전달, 충주천 꽃길 조성, 저소득가정 충주사랑상품권 나눔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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