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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읽으면 집중력과 주의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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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홍 대표이사
기사입력 2020-04-24

▲ 이규홍 대표이사     ©

신문의 날(지난 4월 7일) 한국신문협회가 한소원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연구팀에 의뢰해 연구한 종이신문과 뇌 활성화 상관관계분석에서 매일 하루 한 번씩 신문을 읽으면 집중력이 향상되어 주의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신문을 읽지 않고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정보를 얻으려 하는 것에 대한 교훈적 의미도 담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에 의하면 신문읽기가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위해 지난해 9월부터 2개월 동안 진행했는데 이 실험에서 평소 신문을 읽지 않는 실험참여자 60여명을 모집해 신문을 읽는 그룹과 읽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어 신문을 읽는 그룹은 한 달간 매일 종이신문을 읽게 하고, 읽지 않는 그룹은 별도의 과제 없이 습관대로 유지 했는데 신문읽기 과제 수행 전과 후 참여자들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신문을 읽는 그룹이 핵심정보를 찾아 분석하는 능력인 집행능력검사에서 신문을 읽지 않는 그룹보다 더 높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자극을 식별하고 사물의 불일치나 갈등을 감지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에서 말해주듯이 신문을 읽는 사람들은 판단능력이나 시사점 주의력 등을 향상시킨다. 쉽게 편하게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정보를 얻는 것보다 신문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집중하는데서 뇌가 활성화 되는 것이다.

 

책을 읽는 습관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느덧 쉽고 편하게 모든 것을 습득 하려는데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우리에게 이로운 일만은 아닌 것이다.

 

많은 책을 읽고 신문을 읽음으로서 견문이 넓어지고 지식이 쌓이면서 어떠한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가 쌓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읽으면서 눈의 피로 도를 높게 해 눈이 더 나빠지는 경향도 있을 수 있다.

 

정보를 얻는 것이야 신문이나 인터넷, 모바일이나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좀 더 주의 깊게, 좀 더 집중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신문을 읽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신문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쉽고 편리한 문화가 종이를 통해 읽는 문화를 잠재운 것이다.

 

더욱이 신문은 중앙과 지방으로 나누어 지역의 세세한 사건까지를 다루고 있어 지역 발전과 문화 활성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 이제는 보는 문화에서 읽는 문화도 함께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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