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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겨울철 전기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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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19-11-13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최근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전기난방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전기난방용품 화재는 전기장판 접힘, 히터 복사열, 개인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난방용품 화재 예방법은 ▲전기장판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주기 않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전선 피복 이상 유무 확인 ▲라텍스제품을 장판위에 깔지 않기 등이다.

 

또한 난방용품 주위에 이불이나 인화성 물질 등 불이 붙기 쉬운물질을 방치하지 말고, 주변을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해야 하며 집집마다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를 비치해야 한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작은 생활습관들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므로 평상시 안전에 대해 신경 쓰고 준비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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