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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면향기누리봉사회, 14년째 ‘사랑의 장 담그기’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된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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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19-03-15

 

 

충주시 중앙탑면향기누리봉사회(회장 최명자) 회원들이 3월 14일 두 팔을 걷어붙이고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에 나섰다.

 

회원들은 노인들의 입맛에 맞는 된장과 간장을 만들기 위해 입석마을 향기누리봉사회 문현자 총무댁에 모여 된장을 소금물에 절이는 작업을 했다.

 

회원들은 메주로 된장을 담가 1차 발효를 거친 후 오는 4월 된장·간장 가르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단체의 장 담그기 행사는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2차 발효를 통해 숙성시킨 후 올 연말 30여명의 홀몸노인에게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명자 회장은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나눠드린 간장과 된장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향기누리봉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4월에는 고추장도 담글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기누리봉사회는 이 외에도 명절 떡 나눔, 양념(된장·고추장·간장) 전달, 삼복음식 나누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향기누리봉사회원 전원이 중앙탑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보다 적극적인 이웃살피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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