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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 전개

“내 집·내 점포 안전점검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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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신문
기사입력 2019-03-15

 

 

충주시가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월 14일 지역자율방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동 상가 밀집지역 일원에서 ‘내 집·내 점포 자율 안전점검’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국민들이 모두 참여해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범국가적 예방 활동이다.

 

시는 대진단 기간(2019. 2. 18 ~ 4. 19) 동안 343곳의 시설물을 안전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해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 집·내 점포 자율 안전점검'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생활주변 안전위해 요소 제보 등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각종 전단지 및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주요도로 상가 및 주택가 등에서 방문 안내를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유도와 주민계도활동도 전개했다.

 

김원식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대진단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취약시설 위험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 생활주변 위험요소들을 찾아 제보하는 등 안전 충주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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